난짜오1 내가 좋아하는 단어 짜오เจ้า와 남조南詔 치앙마이에서 예스나 존칭의 의미로 짜오เจ้า를 뒤에 붙이곤 한다. 부드럽고 듣기에도 좋다. 나도 붙이고 싶으나 남자는 사용안한다고 한다. 이 짜오는 라오스로 가서는 짜오ເຈົ້າ로 너라는 상대를 지칭하는 말이 되고, 태국어에서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짜오เจ้า는 왕자, 왕족, 군주, 대장 그리고 역시 너라는 2인칭 또는 3인칭으로 사용된다. 개인적으로 바로 이 짜오เจ้า는 운남 부근에 있던 남조 난짜오NANCHAO의 짜오에서 온 말이라고 생각된다. 이족과 바이족(백족)이 세운 나라, 하지만 태국, 라오스쪽에서는 타이족이 세운 나라라고 하는 이 난짜오에서 짜오라는 말이 나온 것이 보는 것이다. 혼자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런 주장을 하는 학자도 있으니 "그런가 보군"하고 뿌듯해 하고 있다. 그리고 짜오파เ.. 2022.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