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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싸란나7

하루 한 문장 26 - 태국 글자를 란나 글자 폰트로??? 글자들이 읽히기는 하는데, 무언가 이상해서 다시 보니 태국어를 란나글자 모양으로 폰트를 사용하면서 란나 글자를 살짝 살짝 추가하였음. 맨 위부터 프라짜오빤따오พระเจ้าปันเต้า 판따오는 란나에서 빤따오 읽히기에 빤을 사용 프라보롬싸리리까탓 래 아라한따탓พระบรมสารีริกธาตุ และ อรหันตธาตุ 프라위한허캄루앙พระวิหารหอคำหลวง 왓 판따오, 땀본 프라씽, 암퍼 므앙, 짱왓 치앙마이 판따오는 란나에서 빤따오 읽히기에 맨 아래 간판의 판타오와 맨 위 간판의 빤따오는 같은 말이 됨. 2022. 9. 9.
하루 한 문장 25 - 쌀라 술 마시다(왓 치앙만 벽화) 그림에 나오는 문은 후아위앙(창프악)이고 쌀라 낀 라오 쌀라가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쁘라뚜 후아위앙ประตูหัวเวียง 빠뚜 후아위앙인데 빠뚜를 빠와 뚜를 하나의 글자로 표기했다. 빠뚜 치앙마이 등을 보면 빠+뚜로 되어있다. 쌀라 낀 라오สล่ากินเหล้า 쌀라สล่า는 창ช่าง가 같은 의미로 기술자, 전문가 등을 가리키는 말로, 란나에서는 주로 건설 현장, 설치, 제작 등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그러니까 창프악 게이트로 망라이가 들어서고 이를 환영하는 춤과 노래가 벌어지는 가운데, 공사를 무사히 마친 쌀라가 뒤에 숨어 술을 마시고 있는 장면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쌀라가 너무 마시면 꽐라가 된다. ㅋㅋㅋ 2022. 9. 7.
하루 한 문장 24 - 망라이 치앙마이를 먹다(왓 치앙만) 글자를 몰라도 관계없고, 치앙마이 아이들도 잘 모르는데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뜻은 몰라도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 안 보이던 글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해가 조~금 더 되는 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왓 치앙만에 있는 벽화인데, 이 그림에 나와있는 글자를 보면, 프라야 망라이 낭 탠캄(파야 망하이 낭 탠캄) พระยามังราย นั่งแท่นฅำ(ฅำ=คํา) (ฅ, 사용되지 않는 글자) 파야 망라이가 황금단에 앉아있다. 낀 므앙 치앙마이(낀 므앙 찌앙마이) กิน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치앙마이를 먹다 다른 므앙을 정복할 때마다 사용하는 단어 낀กิน과 그림에 앉아있는 자리가 황금으로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2022. 9. 4.
따이 아홈과 란나 글자로 본 따이족 이동 간략하게 따이말을 통해 따이족의 이동을 살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글 지도를 펼쳐... 클릭해보았다. 중국 남부에서 시작, 베트남 북부 씹썽쭈따이สิบสองจุไทย를 거치게 되는데...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도서-물의-신-나가에-나오는-십송차오따이와-씽하나왓?category=1004041 2022. 8. 29.
'란나'와 '캄므앙' 글자를 뜯어보자. 글자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쉬운 글자부터 하여 익숙하게 만든 후 반복에 반복을 하는 것! 란나ล้านนา와 캄므앙คำเมือง의 글자 하나 하나를 뜯어 낸 뚜아므앙ตั๋วเมือง을 보자. 란나ล้านนา는 ล้ า น น า 캄므앙คำเมือง은 คำ เ มื อ ง으로 되어 있다. 이를 각각 뚜앙므앙으로 바꾸어보면 아래와 같다. 이러다 자음과 모음 이름도 알게 되겠군. 글자만 조금 다르고 자음이 받침으로 들어갈 때 모양이 살짝쿵 바뀌는 것만 이해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않을 것이다. 그리고 된발음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 빠까따짜 그래서 전화로 들리는 깜므앙이 재미있었나보군. 나 นา의 경우는 글자 하나로 줄여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렇게 줄이는 경우는 2개 정도가 있을 뿐이다. 깜므앙과 란나가.. 2022. 6. 12.
란나 글자 깜므앙 도전! 태국 북부 란나는 란나 말과 글자를 가지고 있다. 그것을 깜므앙กำเมือง(캄므앙คำเมือง), 뚜아므앙이라고 한다. 캄므앙의 북부 말이 깜므앙으로 คㅋ이 กㄲ으로 바뀌는 것을 알 수 있다. 난 태국어 자음 하나 하나를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른다. 음가 정도 즉 어떤 발음이 나는지만 안다. 꺼까이ก 하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하지만 태국 글자를 읽고 쓸 수는 있다. 익힌 방법은 돌아다니며 만나는 모든 태국어 간판을 찍어두고 매일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발음으로 어떻게 읽는지 계속하여 물어 보았다. 그리고 라인을 통해 태국 자판을 외우게 되고 같은 단어를 반복하여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쓸 수도 있게 되었다. 물론 모르는 글자가 아직도 있으나 모르는 글자는 일상 생활 수준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글자,.. 2022. 6. 12.
킷틍난คิดถึงน่าน คิดถึงเธอ - 란나 글자 자막 가사를 란나 글자로 썼기에 란나 글자 공부도 겸하여 소개, 란나 글자지만 발음은 깜므앙이 아닌 태국어 발음 그대로 사용하였음. 태국어로 쓰면 คิดถึงน่าน 란나어로 쓰게 되면 킷 틍 난으로 한글처럼 세 글자로 가능! 약간의 읽기 가능, 쓰기는 아직 부족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수준 정도가 목표 - 치앙 뚱 가서 더 익힐 예정 킷틍난คิดถึงน่าน 킷틍터คิดถึงเธอ 깜므앙으로는 끗뜽하 난กึ๊ดเติงหาน่าน 끗뜽하 뚜아กึ๊ดเติงหาตั๋ว คิดถึงน่าน คิดถึงเธอ https://www.youtube.com/watch?v=6ne-EA_Tl6c นับตั้งแต่วันนั้นมา หลับตาลงใจยังคงคิดถึงน่าน ในคืนที่มีเพียงเธอกับฉัน ร.. 2022.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