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수텝사원3 도이수텝 사원의 전설을 찾아서 3 - 흰꼬끼리의 죽음 둘이 된 부처님 유물(어깨뼈 사리) 중 큰 것은 왓 수안독에 안치하고, 작은 것은 어찌할까 끄나와 수마나테라는 상의하게 된다. 결론은? 우선은 좋은 날을 잡아 다시 진행하기로 하면서 "코끼리! 상서로운 흰꼬끼리ช้างมงคล의 등에 유물을 유리함에 담은 후 흰 우산을 씌우고 그 코끼리가 이끄는 곳에 안치하도록 합시다!" "그럽시다!" 그리하여 다시 잡은 날짜가 되어 흰꼬끼리 출발! 출발지는 왕궁으로 흰꼬끼리는 세 번 부르짖고는 도시를 지나 쁘라뚜 후아위앙(지금의 창프악)에서 좌회전, 도이수텝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어 도이수텝 기슭에서 코끼리 무릎을 구부리며 잠시 쉰다. "이곳이다. 이곳이 바로 상서로운 지역이다." 꼬끼리 "뿌우~ (버크랍บ่ครับ 아닙니다.)" 처음 쉰 이곳을 도이창넌ดอยช้างนอ.. 2022. 7. 29. 도이수텝 사원의 전설을 찾아서 1 - 빵짜에서 유물 발견 치앙마이 도이 수텝에 있는 왓 프라탓 도이 수텝วัดพระธาตุดอยสุเทพ, 신성시 되는 이 사원의 건립과 관련한 전설을 정리해보자. 먼저 배경이 되는 도이 수텝, 수텝산에서 있었던 일이다.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뿌쌔-야쌔와-와수텝-야차-가족 뿌쌔, 야쌔와 와수텝 야차 가족 하리푼차이 짜마테위가 등장하기 전, 도이수텝과 도이캄 인근에는 뿌쌔와 야쌔 그리고 아들 와수텝이 살고 있었다. 뿌 쌔는 치캄, 야 쌔는 따 키아오(초록 눈)으로도 불리웠으며, 와수텝은 와수 chaokaoli.tistory.com 도이 수텝 전설에서는 뿌쌔는 등장하지 않고 야쌔와 그 아들 와수텝만 등장한다. 부처님이 500아라한과 함께 태국 북부를 설법하며 돌아다니던 어느 날, 이 산에 .. 2022. 7. 23. 싼꾸สันกู่ 유적과 도이쑤텝 사원 전설의 꼬끼리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하면 왓 치앙만을 들고는 한다. 망라이가 치앙마이를 건설하며 잠시 머물던 자리에 세운 사원으로 1296년이다. 그런데 이 왓 치앙만은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기 보다는 치앙마이 올드시티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명명하는 것이 더 낫다. 치앙마이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니 자꾸 이 시기에 불교가 전래되고 사원이 건축된 듯한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고구려, 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시기가 4세기인데, 인도에서 중국 사이에 있는 태국에는 이미 그 이전에 불교가 전래되었을 것임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보니 전설을 찾게 되는데, 치앙마이 주변 사원들의 전설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부처님이 불법을 전파하며 돌아다니시는 동안 라와족 사람들을 만.. 2022.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