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나전통무술1 란나 전통 무술 쩡เจิง, 펀쩡ฟ้อนเจิง 예전 파야오 시골 동네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춤을 추듯 시범을 보이면 아이들과 함께 따라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 그 할아버지 나보고 아주 잘한다고 했는데, 무엇을 잘했느냐 가볍게 자기 몸을 때리며(?) 위협하는 의미의 동작들이 있는데, 당시 개그콘서트의 마빡이가 생각나는 바람에 웃으며 즐겁게, 신나게 때렸다. ㅋㅋㅋ 몸을 때리는 동작은 위협의 의미도 있지만 몸을 깨우는 의미도 있다고 한다. 나중에야 알았는데, 그것이 바로 란나 전통 무술인 쩡เจิง이었다. 아마도 전통 공연을 본 사람이라면 이 무술을 보았을 것이다. 펀쩡ฟ้อนเจิง이라 하여 공연에 많이 등장한다. 쩡เจิง은 태국어로는 청เชิง(태도, 모양, 자세, 수법 등)이다. 이 쩡은 맨손으로 하는 경우와 무기를 들고 하는 경우.. 2022.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