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롬마라차티랏2세1 띨로까랏, 아유타야와 첫 전투를 시작하다. 아유타야 보롬마라차티랏 2세에게 치앙마이를 공격해달라고 비밀리에 편지를 보낸 므앙 텅의 군주, 믄 쌈 크라이한은 무사했을까? 믄 록 쌈란이 팡에서 아직 치앙마이로 돌아오기 전, 아유타야의 보롬마라차티랏 2세는 이미 치앙마이 남서쪽 쫌통까지 도착해있는 상황이었다. 빨리도 왔다. 믄 록 쌈란이 치앙마이에 도착하자마자 쉴 틈도 없이 아유타야를 상대해야만 했다. 띨로까랏이 가장 믿는 그였다. "흥분하지 마시고, 걱정하지 마시고 팡에서 막 돌아온 제 군사들에게 뭐 좀 챙겨주십시요. 제가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띨로까랏이 그의 군사들에게 은 등을 선물하며 달래는 동안, 믄 록 쌈란은 치앙마이로 불러들인 므앙 텅의 군주인 믄 쌈 크라이 한과 이야기를 나눈다. "아유타야가 어찌하여 우리를 공격하려하는지 모르겠구만. .. 2022.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