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까이깨오1 꾸까이กู่ไก่, 하리푼차이를 지켰던 하얀 닭, 여기 잠들다 라워(Lavo)와의 4차례에 걸친 전쟁, 그 중 3차례는 라워가 하리푼차이로 쳐들어왔다. 길을 잃기도 하고 제 힘을 발휘하지도 못했던 라워, 그런데 길을 잃게 한 하리푼차이의 수호령의 도움 외에도 하리푼차이에는 하리푼차이에 적이 쳐들어오면 우는 상서로운 하얀 닭ไก่เผือก이 있었다. 이름하여 쎄따꾸꿋따เสตตกุกกุฏ! 이 하얀 닭은 높은 양나무 위에 앉아 매일 하루에 3번 신나게 울어제끼는데 그 울음소리가 라워 사람에게는 공포를, 하리푼차이 사람에게는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주는 소리였다. 이 닭... 전에 고산족 마을에서 며칠 지낸 적이 있는데, 새벽에 누가 문을 두들겨 누가 노크하는 줄 알고 일어나 문을 여니.. 아무도 없었다. 잠들만하면 또 누가 문을 두들기고... 문을 열면 아무도 없고 이게 .. 2022.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