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크루아1 쿤 크루아의 치앙마이 침공 - 조카야~ 물러나라! 망라이가 죽고, 1318년 파야 차이쏭크람이 치앙라이로 돌아가면서 그의 장남 타오 쌘푸(41세) 치앙마이를 맡긴다. 천성이 착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타오 쌘푸였다. 란나 2대 왕위는 둘째 파야 차이쏭크람에게 갔으나, 망라이에게는 아들이 하나 더 있었다. 천성이 포악하고 예의 따위는 쌈싸먹다가 므앙 나이(몽 나이)로 쫓겨난 쿤 크루아! 차이쏭크람의 아들이자 자신의 조카인 쌘푸가 상징성이 강한 치앙마이를 맡게 되자 가만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삼촌의 반란! 1년이 지난 1319년, 쿤 크루아는 므앙 나이의 군대 1만명 이상을 이끌고 치앙마이로 온다. 그럴듯한 이유를 대야 할텐데... "조카야, 나의 아버지이자 너의 할아버지 망라이 왕이 죽었다는 소식을 왜 나에게는 전하지 않았느냐. 섭섭하구나. 내 이제야 알았.. 2022.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