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록1 아들의 반란을 대하는 망라이와 쌈팡깬의 차이 쌈팡깬이 아들 띨로까랏에게 왕위를 뺏기는 과정을 보면, 망라이와 다른 점이 느껴진다. 쌈팡깬 역시 여러 전쟁을 겪으며 전사의 이미지가 있는 왕이기도 하나, 자식에 대해서만은 자애로운 아버지가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1275년 장남 쿤 크르앙은 망라이에게 반란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망라이를 그를 팡으로 불러내며 오는 도중 부하를 시켜 죽이고 만다. 비록 자식일지라도 자신에 대한 반기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 무서움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망라이의-장남-쿤-크르앙의-반란?category=1022436 2022.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