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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복속하며 요녹을 통합해 나가는 망라이,
앞의 그림들과 헤어스타일이 확연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앞의 망라이 부대는 머리를 묶어 단정하게 한데 반해
이 그림에서의 헤어스타일은 거칠어 보인다.
얼굴의 윤곽도 조금 다른데 아마도 다른 지역 사람들을 나타내기 위함인 듯 하다.
제대로 줄도 안맞추고 누군가 보란 듯이 장난을 치는 모습,
군기가 쎄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망라이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라와족과 따이족간에 헤어 스타일과 의복이 서로 마음에 안들어 싸웠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짜마테위-등장-전-치앙마이-주변-거주인들은-누구?category=1004160
짜마테위 등장 전 치앙마이 주변 거주인들은 누구?
짜마테위와 함께 등장하는 인물은 뿌 쌔, 야쌔와 그들의 아들 와수텝(바수데바, 와수데와) 그리고 윌랑카이다. 윌랑카가 라와족 왕이니 짜마테위가 몬족 승려와 수행원들을 데리고 오기 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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