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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야기들

버마에 먹히기 전까지의 란나 역사 마무리 ~1558년

by ChaoKaoli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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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열심히 란나 역사를 정리해왔습니다.

지난 봄부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시간날 때 마다 틈틈히 정리하여 예약으로 올려둔 글들이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네요.

1558년 버마에 허무하게 무너진 망라이 왕조의 란나,

이후의 역사는 차후 시간나는 대로 천천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558년 버마에 먹힌 망라이 왕조의 란나가 가장 란나다운 란나였다고 생각하기에 이후의 역사는 감정이입을 조금 덜한 상태로 볼 생각입니다.

 

어떤 나라의 역사든 사람사는 세상의 역사는 모두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의미가

인간들이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도 될 것입니다.

 

최근에는 간단한 편집을 배워 아이와 함께 란나와 란나 말(캄므앙) 그리고 태국어도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

덕분에 태국어 공부를 다시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조만간 태국을 갈 때 더 많은 책들을 찾아 한웅큼 들고 올 예정입니다.

 

노안이라 슬픈 ChaoKaoli였습니다. ㅋㅋㅋ

 

ChaoKaoli가 짜오 까올리인가 차오 까올리인가?

เจ้าเกาหลี 짜오 까올리, 한국 왕

เจ้าเกาหลี 이싼으로 가면 짜오(너) 까올리, 너 한국인

북부에서는 เจ้า~เกาหลี 짜오~ 까올리, 네~ 까올리

ชาวเกาหลี 차오 까올리, 그냥 한국 사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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