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앙피쿤남1 리앙피쿤남เลี้ยงผีขุนน้ำ- 강, 냇물의 수호령을 모시는 날 6월(북부력 9월)이 되면, 북부에서는 뿌쌔 야쌔, 귀신춤 등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행사들이 여러 지역에서 펼쳐지는데, 그 중 농사에 가장 중요한 물과 관련한 행사로 리앙피쿤남เลี้ยงผีขุนน้ำ(리앙피파이เลี้ยงผีปาย)이 있다. 한 해 농사짓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달라며 해당 강이나 개천 등의 상류, 발원지 등에서 마을 사람들이 모여 수호령을 부른 후 제물을 바치며 기원하는 행사이다. 숲의 신 등을 부를 때는 북부어를 사용하게 되는데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안 수호신 중에 쿤 루앙 윌랑카ขุนหลวงวิลังคะ(말랑카, 말랑까มะลังก๊ะ라고도 함)가 있어 라와족의 마지막 왕 윌랑카(윌랑까, 북부어로 ค는 ก로 발음됨)가 북부 사람들의 잠재의식 속에 계속 남아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 2022.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