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롬마차랏1 띨로까랏, 막내 이복동생을 죽이다. 쌈덱요이 문제를 해결한 띨로까랏에게는 아직 남은 문제가 있었으니 그것은 므앙 쌋으로 보낸 아버지 쌈팡깬(이때는 쌈매나이)이었다. 그는 아버지를 없앨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믄 록 쌈란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잠재적인 위협을 제거하고 싶었다. 정당하게 왕위를 계승했던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쌈팡깬을 따르는 반란세력들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부하를 므앙 쌋으로 보내 쌈팡깬을 잡아오도록 했다. 그때 팡을 다스리고 있던 인물은 쌈팡깬의 막내 아들 타오 써이였다. 그는 여섯째 형 띨로까랏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따라서 형을 몰아내고 아버지를 다시 치앙마이의 왕으로 세우고자 했다. 자신이 왕이 되고자하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믄 록 쌈란의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하지만 쌈팡깬은 "막내.. 2022. 3.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