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3 아이 파의 활약-하리푼차이 불만 키우기 아이 파에게 맡겨진 일은 세금 징수! 신임을 얻기 위해 그는 처음엔 정당한 세금을 부과한다. 하지만 2~3년 후부터는 본색을 들어내기 시작한다. 무거운 세금을 징수하고, 농한기에는 쉬지 못하도록 더운 날씨에 수로를 건설하게 한다. 중노동! 당연히 귀족들은 금은보화로 장식하고, 놀고 먹으며 백성들에게는 끊임없는 노동을 요구한다. 심지어 추수 때가 되어도 나무를 베어 이동시키며 벼를 갈어 엎어 백성들의 분노를 사게 한다. 이 모두가 아이 파의 작전이었다. 하리푼차이 백성들의 불만은 극에 달한다. 눈물, 두려움, 한숨, 자포자기가 보인다. 이 자세는 '에라 모르겠다'로 보인다.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아이-파-하리푼차이-공격의-때가-왔습니다?category=102243.. 2022. 4. 1. 하리푼차이로 잠입 성공한 첩자, 아이 파 이미 짜여진 각본대로 망라이는 아이 파를 범죄 혐의로 고문하고 추방한다. 나무에 묶인 아이 파, 심한 매질을 당한 후 추방당하는 모습도 보인다. (오른쪽 아래) 무사히 하리푼차이에 도착한 아이 파, 하리푼차이의 왕 이바에게 그간의 사정을 말하고, 서서히 그의 신임을 얻기 위한 행동에 돌입한다. 고기를 잡고, 물놀이를 하는 강은 하리푼차이(람푼)의 꾸앙강이다.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망라이의-하리푼차이-점령기-2-스파이-잠입?category=1022436 망라이의 하리푼차이 점령기 2 - 스파이 잠입 누가 들을 듯 조심스럽게 망라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은 아이 파 อ้าย ฟ้า 또는 쿤 파ขุน ฟ้า라 부리는 인물이다. 아이 파는 라와족(루아족) 출신이라 하며.. 2022. 3. 30. 파야 이바가 불타는 하리푼차이를 보며 눈물을 흘린 도이바하이는 어디? 산을 넘어 아들이 있는 람빵으로 도망하는 도중, 자신의 하리푼차이(람푼)을 돌아보는 이바, 자신의 도시가 희뿌연 연기와 함께 빨갛게 불타고 있는 모습을 바라 보는 이바의 눈에는 눈물이 흐른다. 이바가 눈물을 흘린 이곳을 도이바하이ดอยบาไห้(도이(산), 바(이바), 하이(렁하이, 울다))라고 부른다. 도이바하이 구글 맵을 보면 어디일까 생각해 보았다. 짜마테위가 아들을 만나러 갈 때도 넘어간 루트가 있을텐데 옛날 람푼에서 람빵갈때는 주로 어디로 다녔을까 하나씩 찾아보다가, 도이바ดอยบา라는 산을 발견했다. 도이바하이를 넘어 쿤딴 산맥으로 들어갔다고 하니 대충 이 위치가 맞을 듯 하다. 이름도 얼추 비슷하고... 2021. 1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