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위차야논1 왓 빠빠오วัดป่าเป้า와 타이 야이족 치앙마이 북동쪽 쨍시품แจ่งศรีภูมิ 부근에 란나 사원이 아닌 타이 야이족(ไทใหญ่, 응이어우เงี้ยว라고도 함) 사원이 하나 있다. 지나갈 때마다 치앙마이 최초의 버마 사원이라는 것만 듣고 둘러보고는 '음.. 좀 다르군' 뭐가 다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러고 나왔던 적이 있다. 사원이 많다보니 역사나 관련 이야기를 모른 상태로 여기저기 보다보면 쉽게 지치고 재미없다. 이 사원은 버마 독립 이후 7번째 치앙마이 왕이 되는 인타위차야논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당시 버마 샨 지역의 타이 야이를 사로 잡아 치앙마이 창프악, 창모이, 파함 등 여기저기에 강제 이주시켰는데, 이때 가족과 함께 온 부아라이บัวไหล라는 여인이 있었다. 이름이 나왔다는 이야기는 아주 미인이라는 소리겠지? 이 여인은 인타위.. 2022.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