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1 왕부아반 전설과 함께하는 맛보기-후웨이께오 폭포 루트 1946년 2월 7일, 후웨이깨오 폭포 부근에서 젊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조용한 치앙마이를 시끄럽게 하는 전설의 시작인데, 여성의 이름은 도이 싸켓 출신의 학교 선생님 '부아반บัวบาน'으로 예의바르고 예쁜 선생님이었다. 자살일까? 타살일까? 사고사일까? 전설은 이렇다. 2차 대전 당시 방콕에서 올라와 주둔 중이던 젊은 군인과 사랑에 빠지 부아반, 그 놈은 부아반에게 결혼을 약속하고 방콕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돌아오지도 않고 그 놈에게는 이미 방콕에 부인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부아반의 배는 불러오고... 실의에 빠진 부아반은 도이 쑤텝 기슭의 후웨이께오 폭포 부근으로 올라가, 뛰어내리고 만다. 자살로 마감한 부아반. 사실일까? 그녀의 가족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사랑에 빠진 상대방은 방콕에서.. 2022.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