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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나 글자(뚜아므앙)

하루 한 문장 24 - 망라이 치앙마이를 먹다(왓 치앙만)

by ChaoKaoli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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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몰라도 관계없고,

치앙마이 아이들도 잘 모르는데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뜻은 몰라도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되면,

안 보이던 글자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해가 조~금 더 되는 부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출처:https://www.photodharma.net/

 

왓 치앙만에 있는 벽화인데,

이 그림에 나와있는 글자를 보면,

프라야 망라이 낭 탠캄(파야 망하이 낭 탠캄) พระยามังราย นั่งแท่นฅำ(ฅำ=คํา) (ฅ, 사용되지 않는 글자)

파야 망라이가 황금단에 앉아있다.

낀 므앙 치앙마이(낀 므앙 찌앙마이) กินเมืองเชียงใหม่ 

치앙마이를 먹다

 

다른 므앙을 정복할 때마다 사용하는 단어 낀กิน과

그림에 앉아있는 자리가 황금으로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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