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므앙깨오1 중국 허ห้อ 여인을 더 사랑한 10대 엿 치앙라이, 추방되다. 1487년, 1441년 아버지 쌈팡깬을 유배보내고 왕위를 차지한 후 46년간 동서남북 전쟁터를 누비며 란나의 최전성기를 구가했던 띨로까랏은 1447년 세상을 떠난다. 그럼 다음 왕위는? 10대 왕이 되어야 할 띨로까랏의 아들 타오 분르앙은 이미 1465년 반란혐의로 처형된 상황이었다. 처형되기 전 타오 분르앙은 치앙라이를 다스리며, 아버지 띨로까랏을 따라 전쟁터를 누비며 활약한 인물이기도 하였다. 그런 그에게 아들이 있었으니 타오 엿 치앙라이이다. 엿 므앙ยอดเมือง이라고도 불리는 엿 치앙라이ยอดเชียงราย는 므앙 너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하는데 므앙 너이가 아닌 치앙라이의 산꼭대기에서 태어났기에 붙여진 이름일 것이다. 망라이의 도시, 치앙라이에서 태어난 엿 치앙라이, 그가 바로 란나의 10대 왕,.. 2022. 9.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