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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나 역사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ล้านนา/란나 초기 혼란기11

파야 벅과 쿤 크람의 전투 1 파야 이바와 그의 아들 파야 벅(짜오퍼쿤딴)의 공격 시점이 다가왔음을 알게 된 망라이는 오히려 기뻐함과 동시에 군대를 소집하여 점검하고(그때 그가 소집한 병사는 모두 235,000명이었다) 그러한 사실은 치앙라이에 있는 둘째 아들 쿤 크람에게 알린다. "크람아 크람아,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켈랑에서 쿤딴이가 지 아빠 복수를 하려고 병력을 모아 훈련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분명히 서쪽과 동쪽 두 곳으로 나뉘어 쳐들어 올 것이다. 하나는 서쪽, 도이 캄 방향으로 하여 올 것이니 선봉을 보내 그와 맞서고 또 하나는 동쪽, 그들을 하리푼차이를 거쳐 삥강 동쪽을 따라 올테니 기다렸다가 벅의 후방을 끊어버리도록 해라" 치앙라이의 쿤 크람은 아버지의 말을 듣자마자 그가 관할하는 전 지역에서 군대를 소집하니, 치앙.. 2022. 2. 4.
람빵의 파야 벅, 하리푼차이 복수전 준비 중 1292년에(치앙마이 연대기에서는 1282년) 망라이는 첩자로 보낸 쿤 아이 파의 협조를 통해 하리푼차이를 공격하고 점령한다. 하리푼차이 점령 후 2년간 머문 후 쿤 아이 파에게 하리푼차이를 위임하고, 1294년 위앙 꿈깜으로 이전하고, 이어 1296년 4월 치앙마이를 건설하게 된다. 5월이 되어 치앙마이를 건설하고 만족해하고 있는 망라이에게 첩보가 날아든다. "켈랑(현재 람빵)의 군대가 공격 준비를 다 마치고 곧 쳐들어올 듯 합니다." 켈랑의 군대가 왜 망라이를 공격하려 하는가? 1292년 하리푼차이를 점령할 때, 망라이는 왕 이바를 죽이지 못했다. 이바는 하리푼차이가 불에 타는 것을 보고 눈물을 흘리며 현재 람푼과 람빵의 경계를 이루는 산맥을 넘어 켈랑(람빵)으로 피난하였던 것이다. 이 켈랑은 그의 ..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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