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이야기들

망라이가 벼락 맞아 죽은 자리를 거쳐 허캄 프라야 망라이까지...

by ChaoKaoli 2023. 3. 30.
반응형

치앙마이 야마하 센터 골목으로 들오가면 망라이 사당이 나오는데,

이 자리는 바로 망라이가 중앙 시장 부근을 코끼리를 타고 가다 벼락을 맞아 죽은 자리로 추정된다.

1311년 또는 1317년

 

 

이 사당을 보려면 큰 길가에서 들어가면 간단하지만

왓 두앙디 사원 뒷 골목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다.

 

https://www.youtube.com/shorts/4ElvmS5DA64

 

 

그런데 이 사당은 야마하 부지 안에 있기에 자유롭게 사람들이 참배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사당을 조금 더 지난 사거리 부근에 새로이 만들게 된다.

이곳의 벽면에는 망라이의 일대기 부조가 있다.

망라이를 그래도 한 번 더 만나고 싶다면,

지금은 공사 중인 예전 교도소 방향으로 가면 허캄 프라야 망라이가 있다.

 

이곳과 인연을 맺으려 했지만 주말마다 행사가 많아 관리자와 인사만 하고 다음 기회로...

 

"망라이형! 저기.. 벼락맞은 자리 갔다 옴! 왜 그렇게 갔대?! " 하고 루트 마무리!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