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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기 몬족 출신의 짜마테위가 하리푼차이의 초대여왕이 됩니다.
그리고 치앙마이 일대의 원주민인 라와족의 대왕 쿤루앙윌랑카와 일전을 벌여 승리한 후 일대를 차지합니다.
13세기 라와족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파야 망라이가 치앙 쌘 인근에서 치앙라이를 거쳐 팡에 머물며 라와족 출신 아이 파를 스파이로 하리푼차이로 침투시켜 내분을 일으킵니다. 그리고는 하리푼차이를 먹어버립니다.
이어 라와족 출신 아이파에게 몬족들의 하리푼차이를 다스리게 합니다.
15세기 아유타야는 수코타이를 병합니다.
16세기 버마의 공격에 아유타야는 무너뜨린 후 왕으로 보낸 것이 수코타이 가문의 마하탐마라차로 나레수안의 아버지입니다.
아유타야에 먹혔던 수코타이가 아유타야의 왕이 되어 왕위를 이어가게 된 것이지요.
란나는 아유타야, 톤부리, 라따나꼬신으로 이어지는 씨암의 한 주로 20세기 완전 병합됩니다.
21세기 북부 치앙마이 출신의 탁신이 태국의 총리로 등장합니다.
이어 2024년 현재, 탁신의 막내 딸이 다시 총리로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쿠데타로 물러나지 않고 제대로 임기를 마쳐야 란나와 씨암의 은원이 해결되고
태국은 새로운 시기를 맞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으로의 흐름이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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