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가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일상 단어나 문장은 많지 않듯이
치앙마이 등에서 사용하는 깜므앙도 마찬가지다.
특히 외국인인 우리가 실제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깜므앙 단어는 100개 정도만 알아도 충분하다.
충분하다는 의미는
처음 만난 사람과 가볍게 웃음을 짓게 하고 대화를 쉽게 풀어가게 하는 수준 또는 북부 친구들을 살짝 놀래키게 하는 수준을 말한다.
복잡한 문장, 어려운 단어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
외워봐야 긴 문장을 빠르게 말하면 쉽게 알아듣기 어렵기 때문이다.
예전에 치앙마이의 두 친구가 이야기하는 것을 한참 듣고 물어본 적이 있다.
"너 어느 나라 사람이야? 마짝 쁘라텟 나이"
"태국 말하는거야? 풋 파싸 타이 러?"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태국어를 할 줄 안다면 깜므앙 단어들만 문장 속에 추가해서 이야기해도 될 것이고,
태국어를 몰라도 단어나 짧은 문장만으로 시작해보자.
대화 중에 추임새로 사용해도 좋다.
"때 꺼" แต๊ก่อ 진짜야?
"때 까" แต๊กา 진짜라고?
"때 때" แต๊ ๆ 진짜야
더욱 재미있는 태국 북부 여행이 될 것이다.
도시를 벗어나면 더욱 더...
무엇보다
벌써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깜므앙을 알고 있다.
실생활에서 사용해 보면,
금새 익숙해질 것이다.
반응형
'아주 쉬운 깜므앙(태국북부 언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다! 깜므앙 람람 ล้ำลำ (2) | 2022.02.10 |
---|---|
이 학ฮัก이 깜므앙 학이냐 이싼 학이냐 라오스어 학ฮัก(ຮັກ)이냐? (0) | 2022.02.09 |
이름이 뭐니? 쯔 아양จื่ออะหยัง (0) | 2022.02.06 |
깜므앙 맨꺼 แม่นก่อ, 이싼 맨버 แม่นบ่ (0) | 2022.02.05 |
이제 이 정도는 안다. 학 뻔 꺼 ฮักเปิ้นก่อ 날 사랑해? (13) | 2022.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