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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수텝(뿌이) 트레킹 루트

도이 쑤텝 왓 팔랏วัดผาลาด 루트

by ChaoKaoli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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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 쑤텝 정상으로 가기 전 우선 산기슭부터 훑어보자.

이 루트는 치앙마이 대학교 후문에서 시작하여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으로 나가는 루트로,

이전에 소개한 왕부아난과 후웨이께오 폭포를 거치게 된다.

 

 

치앙마이 대학 후문에서 출발하여 도이 쑤텝 방향으로 직진하다보면,

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에서 우회전 그리고 조금 더 가다가 또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그대로 따라 올라가면 된다. 중간에 왓 파이힌이 있는데 이곳은 나중에 역사 여행 루트로 따로 다른 사원과 묶어서 소개할 생각이다.

단조로운 길이라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방송국을 오른쪽으로 두고 직진하면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대로 20-30분 올라가면 왓 팔랏이 나온다. 중간에 도이 쑤텝 전설에 나오는 코끼리가 잠시 쉬었다는 유적(왓 쌈엿)이 있는데 이것 역시 왓 파이힌과 함께 왓 프라탓 도이 쑤텝까지의 루트에 전설과 함께 소개할 생각이다.

 

저기서 쉬었는데 왓 팔랏에서는 안 쉬었겠는가 ㅋㅋㅋ

 

그런데 코끼리의 목적지가 과연 없었을까? 

난 있었다고 본다. 조금 더 위에...

 

 

왓 팔랏에서부터는 1004번 도로를 따라 30분 정도 내려오면 바로 왕부아반이다.

뒷산 오르는 정도의 가벼운 산책 코스라고 할 수 있다.

걸음이 느린 나도 2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왓 팔랏까지 오른 후 다시 그대로 내려와도 좋다. 

 

랑머에서 아침을 가볍게 먹고,

트레킹 살살 하고 나머로 내려와 점심을 먹고

숙소로 돌아가 샤워 후 에어콘 틀고 한숨 자고 하루를 시작하면 상쾌할 것이다.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왕부아반-전설과-함께하는-맛보기-후웨이께오-폭포-루트

 

왕부아반 전설과 함께하는 맛보기-후웨이께오 폭포 루트

1946년 2월 7일, 후웨이깨오 폭포 부근에서 젊은 여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조용한 치앙마이를 시끄럽게 하는 전설의 시작인데, 여성의 이름은 도이 싸켓 출신의 학교 선생님 '부아반บัวบาน'

chaokaoli.tistory.com

 

 

https://youtu.be/xJCYtX2qs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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