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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나 관련 자료는 종려나무 잎에 기록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실된 부분이 많고
또 란나 역사 지우기도 진행된 적이 있어 많은 부분이 사라졌다.
실제 란나 역사를 제대로 아는 북부 사람들도 많지 않다고 하나
최근들어 연구가 활발해지고
또 란나어 보급도 진행 중인 추세이다.
따라서 란나 역사에 관해서는 남아있는 사원 비문이나 전해져 오는 전설 또는 지역 왕조사를 기록한 책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어쩔 수 없이 상상하며 추론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
어쩌면 그래서 더 흥미로울 수도 있다.
란나 지역 땀난과 함께 상상의 영역을 넓혀보자.
땀난(ตำนาน) 전설, 유래
** 태국 도서관에는 근대 이전 자료들이 잘 디지털화 되어 있어 관심있는 사람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책들도 PDF로 만들어 둔 것들이 많아 자료찾기는 어렵지 않다.
*** 치앙마이 국립도서관 2층에도 란나 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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