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쉬운 글자부터 하여 익숙하게 만든 후
반복에 반복을 하는 것!
란나ล้านนา와 캄므앙คำเมือง의 글자 하나 하나를 뜯어 낸 뚜아므앙ตั๋วเมือง을 보자.
란나ล้านนา는 ล้ า น น า
캄므앙คำเมือง은 คำ เ มื อ ง으로 되어 있다.
이를 각각 뚜앙므앙으로 바꾸어보면 아래와 같다.
이러다 자음과 모음 이름도 알게 되겠군.
글자만 조금 다르고
자음이 받침으로 들어갈 때 모양이 살짝쿵 바뀌는 것만 이해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않을 것이다.
그리고 된발음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 빠까따짜
그래서 전화로 들리는 깜므앙이 재미있었나보군.
나 นา의 경우는 글자 하나로 줄여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렇게 줄이는 경우는 2개 정도가 있을 뿐이다.
깜므앙과 란나가 이제 눈에 익었으니 매일 보면서 단어 하나씩 추가해 읽어나갈 생각이다.
이제 안보고도 쓸 수 있는 글자는 왓과 깜므앙, 란나!
ำ이 암으로 태국어와 뚜아므앙과 비슷하니 쉽게 기억되는데,
추가로 해보면,
람빵ลำปาง도 써볼 수 있는데,
문제는 여기서 빵은 뻐쁠라ป 대신 다른게 사용된다.
물론 뚜아므앙에도 ป 거의 비슷한 자음이 있지만 성조에 따른 구분으로 생각된다.
람ลำ은 깜므앙으로 맛있다가 된다. 람람, 람때때, 람카낫 등등으로 사용 가능
람빵ลำปาง과 깜랑짜이กำลังใจ를 써보면,
아래와 같은데,
람빵은 확인했지만 깜랑짜이는 내 마음대로 써 보았다.
맞을 것이다. ㅋㅋㅋ
람빵ลำปาง은 람팡ลำพัง(혼자서) 다녀도 재미있는 도시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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