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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나 글자(뚜아므앙)

'란나'와 '캄므앙' 글자를 뜯어보자.

by ChaoKaoli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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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쉬운 글자부터 하여 익숙하게 만든 후

반복에 반복을 하는 것!

 

란나ล้านนา와 캄므앙คำเมือง의 글자 하나 하나를 뜯어 낸 뚜아므앙ตั๋วเมือง을 보자.

 

란나ล้านนา는 ล้ า น น า 

캄므앙คำเมือง은 คำ เ มื อ ง으로 되어 있다.

이를 각각 뚜앙므앙으로 바꾸어보면 아래와 같다.

 

이러다 자음과 모음 이름도 알게 되겠군.

글자만 조금 다르고 

자음이 받침으로 들어갈 때 모양이 살짝쿵 바뀌는 것만 이해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않을 것이다.

그리고 된발음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 빠까따짜

그래서 전화로 들리는 깜므앙이 재미있었나보군. 

 

 นา의 경우는 글자 하나로 줄여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렇게 줄이는 경우는 2개 정도가 있을 뿐이다.

 

깜므앙과 란나가 이제 눈에 익었으니 매일 보면서 단어 하나씩 추가해 읽어나갈 생각이다.

이제 안보고도 쓸 수 있는 글자는 왓과 깜므앙, 란나!

 

ำ이 암으로 태국어와 뚜아므앙과 비슷하니 쉽게 기억되는데,

추가로 해보면,

람빵ลำปาง도 써볼 수 있는데, 

문제는 여기서 빵은  뻐쁠라ป 대신 다른게 사용된다. 

물론 뚜아므앙에도 ป 거의 비슷한 자음이 있지만 성조에 따른 구분으로 생각된다. 

 

람ลำ은 깜므앙으로 맛있다가 된다. 람람, 람때때, 람카낫 등등으로 사용 가능

 

람빵ลำปาง과 깜랑짜이กำลังใจ를 써보면,

아래와 같은데,

람빵은 확인했지만 깜랑짜이는 내 마음대로 써 보았다.

맞을 것이다. ㅋㅋㅋ

 

람빵ลำปาง은 람팡ลำพัง(혼자서) 다녀도 재미있는 도시 중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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