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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이야기는 우선 빼고,
씨암이 란나를 먹으며 진행시킨 일 중에 교도소 건립이 있다.
어디에?
일본이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만들었듯 란나 왕궁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위치에 왕궁을 허물고 바로 교도소를 세웠던 것이다. 성벽으로 둘러쌓인 내부에 교도소를 큼직하게 건립했던 것이다.
바로 란나의 상징성을 밟아버린 것이다.
그 자리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여자 죄수들의 갱생 마사지로 유명하지만 사실 역사를 보면 썩 유쾌하지는 않은 일이다.
여자 죄수들은 지금은 매땡에서 온다.
찾아가 보았다.
어딜? 매땡을?
아니 왕궁터, 위앙깨오를 찾아가 보았다.
그곳은 지금 공원화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오래 전부터 철거와 함께 유적 발굴이 이루어지며 미루어지고 있다.
들어가 볼 수 있을까?
물어보았다.
1. 들어갈 수 있다. 어디로? 저리로 가면 된다. 문이 있다.
가 보니 닫혀있다. 당연하지.
2. 들어갈 수 없다. 문이 닫혀 들어갈 수 없다.
당연하지.
3. 둘러쌓여 보이지는 않지만 가림막을 따라 걷다가 앞에 사는 한 할머니에게 물어보았다.
저 안에 들어가고 싶은데 문이 닫혀 못들어가네요. 들어갈 방법 없을까요?
왜 못들어가?? 저리로 들어가면 되지!
어디요?
저기!
어디... 아하 ㅋㅋㅋㅋ
때까끄랍?
우깜므앙다이꺼 555
크랍폼 ㅋㅋㅋ
들어가면....
더 안으로도 들어갔지만 밧데리 방전, 엄청 찍어댄 하루.
너무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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