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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로 보는 란나 역사/란나 망라이มังราย 일대기

하리푼차이를 먹은 망라이, 1292년

by ChaoKaoli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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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웃음, 

아이 파는 팡의 망라이에게 때가 되었음을 알린다.

"어서 오세요" 부르는 듯한 아이 파의 모습니다.(오른쪽 아래)

팡의 망라이 군대는 하리푼차이에 도착, 

전투를 시작한다. 

하리푼차이의 성벽의 한쪽은 꾸앙 강을 경계로 하고 있다. 

따라서 그 강을 넘고 성벽을 넘는 모습으로 보인다.

 

출처:사진출처 http://www.naiboran.com/article.php?id=13

 

맨 왼쪽에는 장난스럽게 총을 그려넣기도 했다.

(현대에 그려졌음을 알 수 있다.)

넌 전투를 해라, 난 고기를 잡고 사랑을 하련다!

 

늠름한 꼬끼리와 쇠꼬챙이를 들고 조련하는 사람도 보인다.

꼬끼리를 탄 전투에서 이 조련사는 반드시 포함된다.

무기를 들고 싸우는 사람 하나 또는 무기를 바꾸어 싸우기 위해 무기를 전해주거나 자리를 바꾸어 싸우기도 하는 사람 하나 해서 모두 3사람이 타고 있기도 하다.

여기서는 망라이와 조련사, 두 사람이 타고 있다.

 

이 전투는 망라이의 승리로 끝나고,

하리푼차이의 마지막 왕 이바는 아들이 있는 켈랑(람빵)으로 피신하며,

2차전을 준비한다.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망라이-하리푼차이를-점령하다?category=1022436

 

망라이, 하리푼차이를 점령하다.

아이 파의 소식을 들은 망라이는 1. 팡에서 군대를 집결시켜 두고 공격하기 좋은 날을 잡기 위해 3일 밤낮을 기다린 후 2. 코코넛 모양으로 생긴 프라오를 거쳐 3. 매땡에 도착하여 공격 준비를 한

chaokaoli.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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