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라이와 친척지간이기도 한 파야오의 응암므앙이 서로 협정을 맺는 그림이다.
1276년 망라이는 파야오로 쳐들어간다.
거침없는 망라이,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평화를 사랑하기로 유명한 응암므앙은 500가구 정도있는 지역을 떼주며 화친을 맺는다.
1238년 같은 해에 태어나 롭부리에서 함께 유학하기도 했던 친구 사이이기도 했지만
국가적인 문제에서는 다를 수 밖에 없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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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동맹 1 - 란나 망라이, 파야오 응암므앙 그리고 쑤코타이 람캄행
치앙마이 시내를 상징하는 것 중 하나가 3왕 상일 것이다. 란나의 망라이, 파야오의 응암므앙 그리고 쑤코타이 람캄행 3왕으로 모두 우정의 맹세를 한 사이다. 특히 응암므앙과 람캄행은 당시 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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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협정을 체결한 란나와 파야오는 같은 해(또는 1287년) 쑤코타이의 람캄행과도 함께하며 삼국동맹을 맺게 된다.
당대의 걸출한 삼총사가 삼국동맹을 맺는 그림이다.
잉 강가에서 서로의 손에 피를 내어 물과 섞은 후 서로 나누어 마셨다고 한다.
이 그림도 치앙마이 삼왕상처럼 보는 입장에서 가운데 망라이, 좌측 응암므앙 그리고 우측 람캄행일까?
복식으로 보면 이제까지 나오지 않았던 하얀 옷을 입은 사람들과 함께 한 좌측이 람캄행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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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동맹 2 - 응암므앙의 부인을 탐한 프라 루앙을 잡아라.
응암므앙은 16살에 롭부리(lavo)로 유학을 갔다. 이때 같이 공부한 이가 바로 프라 루앙 즉 람캄행이다. 유학생들로 더 친했을 것이다. 이 둘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친구 사이로 그들이 오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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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동맹 3 - 삼국 동맹의 필요 이유와 바람핀 이야기가 갖는 의미
파야오 응암므앙 - 란나 망라이 - 쑤코타이 람캄행이 우정 맹세와 동맹을 맺은 진정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또 프라 루앙 즉 람캄행이 응암므앙 부인과 바람을 폈다는 이야기는 왜 나왔을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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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삼왕상 건립 과정 1983~1984년
치앙마이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삼왕상, 순서대로 파양 응암므앙, 파야 망라이 그리고 파야 루앙(람캄행)이다. 삼총사! 서로 롭브리에서 같이 공부한 사이이자 친구 사이인 이들 삼총사,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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