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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라이가 치앙마이를 건설한 이후 치앙마이는 중국 운남, 버마, 루앙 프라방, 아유타야에 이르기까지 서로 활발하게 거래가 이루어지는 무역, 상업의 중심지가 된다.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망라이는-왜-치앙마이를-선택했을까?category=1022436
북부에서 우기가 시작되기 전,
해야할 일 중에 하나가 바로 꿀을 채취하는 것인데,
마을을 중심으로 꿀이 나오는 곳을 알고 있어 매년 그 꿀을 채취하러 가곤 한다.
며칠씩 걸려 찾아가기도 하는데,
고생은 해도 따라갔다 오면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진짜 꿀과 애벌레를 듬뿍 가져올 수도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난 이제는 체력이 딸려 안간다.
연세든 어른들도 가시던데,
벌애벌레가 확실히 좋긴 한가 보다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ㅋㅋㅋ
이 꿀이 바로 란나에서 아유타야로 수출되는 중요 품목 중 하나였다.
특산품이니 만큼 현대의 OTOP라고 해야할까 ㅋㅋㅋ
엄선한 좋은 꿀은 왕에게 바쳐야 하는 것은 기본,
이 꿀을 관리하는 관료가 바로 쌘남픙แสนน้ำผึ้ง이다.
십만 꿀통 관리자라고 해야할까?
입에 착착 붙네. 십만 꿀통 관리자라고 하자.
쌘남픙แสนน้ำผึ้ง=십만 꿀통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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