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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이어족, 언어학자도 아니고 이런 거 모르겠고,
단지 태국 북동부를 중심으로 하여 내륙쪽으로는 유사한 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만 알고 있다.
https://chaokaoli.tistory.com/entry/태국어-라오스어-타이-큰-언어-그리고-란나어?category=1004041
배움이 짧아 타이 큰, 라오스어, 란나어, 태국어가 유사하다는 것 정도만 알았는데,
더 깊이 갈 수록 더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유사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욱이 란나어가 익숙해지기 시작하자 다른 지역 글자와의 유사성에 따라 읽기가 가능한 것이 재미있다.
추천 영상으로 나온 6개 파싸 따이의 유사성을 보니 더욱 흥미진진한 와중에,
태국, 라오스, 란나(캄므앙), 타이야이, 타이르 비슷한 발음과 단어들이 눈에 띄었다.
학학거렸던 사랑 학은 기본적이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연과 관련한 기본적인 단어들, 물, 불, 바람, 땅, 심장, 숲이란 단어가 모두 같거나 비슷하다.
일정 발음의 변화까지 고려하면 상당히 많을 것이다.
4요소, 물, 불, 바람, 흙(땅)에 사랑(학)의 요소를 더하여 5요소 모두 같은 단어로 완성! ㅋㅋㅋㅋ
그런데!
여기서 눈에 띄는 기본 단어, 미หมี
왜 곰이 모두 같지?
모두 곰 출몰이 많은 지역에 살았나?
그렇다면 해안가가 아닌 내륙, 빠ป่า(숲), 산기슭에서 출발했겠군 이라고 간단하게 혼자 결론내버림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McLp7aUwY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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